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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내구성의 18T 페데스탈 포세린 타일출시, HSC 필 시리즈

2023-08-28

안녕하세요, 화신세라믹입니다.



인테리어 업계에서 인기가 높은 포세린 타일은 이미 익숙하실텐데요.
포세린타일은 높은 강도와 낮은 수분 흡수율로 변화가 많은 외부 환경에서도 그 강점이 빛을 발하죠​.

포세린 타일이 2배로 두꺼워진다면, 내구성은 극한의 외부환경을 거뜬히 견딜 만큼 강한 것은 물론
친환경 타일 바닥재 시공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페데스탈 공법'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화신세라믹에 출시한 18T ‘HS 필 시리즈’는 석재보다 낮은 물 흡수성과,
우수한 내화성으로 야외테라스, 수영장, 주차장, 건물 외관등에 활용 가능하며, 페데스탈 공법으로도 적합한 타일입니다. 
오늘은 ‘HS 필 시리즈’의 소개와 더불어 페데스탈 공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페데스탈 공법의 소개          


페데스탈 타일의 ‘페데스탈’은 무엇인가요?


ⓒshutterstock

‘pedestal’은 기둥, 받침대라는 뜻입니다. 즉, 페데스탈 공법은 받침대를 활용한 타일 공법이라는 것을 눈치챌 수 있으실텐데요. 

​원래 로마 시대 건축과 그 이후의 고전 건축에서 대좌, 기념비, 기둥을 떠받치는 일종의 받침대를 지칭하는 데 사용됐습니다.
현대에는 데크나 실내외 바닥을 포장할 때 상부 마감재를 떠받치는 구조물을 이용한 공법을 뜻해요.


페데스탈 시공방법

플라스틱 페데스탈 위에 두꺼운 고강도 압축 타일을 얹어 건식으로 시공하는 방법입니다. 
페데스탈의 나사선이 있는 헤드를 좌우로 회전하여 돌리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데요.
원하는 높이로 조절을 한 후 수평계로 수평을 맞춘 후 그 위에 타일을 알맞게 올려주면 됩니다.




 

페데스탈 시공

페데스탈 윗부분에는 돌출된 가이드가 있어 타일이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고,
줄눈처럼 약 4mm 정도의 일정한 간격이 생기게 됩니다.

 






600각 타일 기준으로 4개의 페데스탈 설치를 기본으로 하지만 타일강도나
공간의 용도, 사용자 규모에 따라 기둥을 추가하여 시공합니다.


페데스탈 시공 강점



페데스탈 공법의 강점

습식 시공의 단점을 보완한 페데스탈 시공법은 본드나 에폭시 등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작업시간이 빠르며, 친환경적입니다. 
또한 경사면 평탄화를 위한 추가 작업이 필요 없고, 타일 하단의 틈새공간을 활용해 배관이나 전선을 설치/수리 하기 용이합니다. 


18T의 단단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HS 필 시리즈

페데스탈 공법에 타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단단한 내구성을 가진 고강도 포세린 타일이 적합합니다.
화신세라믹에서는 18T 두께로 뛰어난 내구성을 갖춰 페데스탈 공법에 활용 가능한 ‘HS 필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18T 포세린 타일의 장점



페데스탈 타일이 활용 가능한 외부공간

고강도 포세린 타일 HS 필 시리즈는 다양한 외부공간에서 활용됩니다. 
야외테라스나 옥상 공간에 두꺼운 18T의 포세린 타일을 활용한 페데스탈 데크 시공은 이미 유명하죠.
단단하고 뛰어난 내구성으로 건물외벽이나 도로, 주차공간 등에 일반적인 습식 공법을 활용한 타일 시공도 추천드립니다.




천연석의 질감이 특징인 HS필 시리즈는 연 그레이부터 블랙까지 활용도 높은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600X600, 600X1200 두 가지 사이즈로 라인업 되어 건물 내·외벽 다양한 장소에 알맞게 시공할 수 있습니다.


HS 필 세니자


HS 필 세니자(600X1200)_시공사례


HS 필 세니자(600X1200)_시공사례

 

스페인어 세니자(ceniza)라는 이름처럼 잿빛의 컬러를 지닌 타일입니다.
필 시리즈 중 가장 따스한 색감을 지닌 컬러죠. 튀지 않는 무늬와 어디에든
잘 어우러져 활용도가 높은 컬러로 다양한 공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바람과 계절에 따른 온도 변화 등 외부환경을 견딜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난 포세린 타일답게 건물 외벽에 마감하기 적합하죠.

 


HS 필 세니자(600X1200)_시공사례



HS 필 그레이


HS 필 그레이(600X1200)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그레이 컬러입니다.
채도가 낮지 않은 밝은 그레이 컬러를 바탕으로 화강암의 질감을 담은 천연석의 무늬가 은은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공간이 화사해집니다. 

​내추럴한 컬러감으로 건물 외벽, 도로 그리고 자연환경 등 어떤 야외공간에도 제약없이 시공 가능해요. 


HS 필 그레이(600X600)_시공사례


HS 필 그레이(600X600)_시공사례



HS 필 안트라시타



(상) 천연 무연탄 ⓒshutterstock     (하)HS 필 안트라시타(600X1200)

안트라시타(antracita)는 ‘무연탄(無煙炭)’을 뜻하는 포르투갈어로 무광의 다크 그레이컬러가 특징인 타일입니다.
마치 천연 그대로의 무연탄을 타일로 구현해낸 것 같지 않나요? 

짙은 그레이 컬러로 공간을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연출하기에 좋습니다.


HS 필 안트라시타(600X600)_시공사례

HS 필 시리즈로 건물의 외벽을 마감하여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보세요. 

18T의 두꺼운 페데스탈 타일은 자외선을 차단해 건물이 열로 데워지는 것을 막습니다.
반대로 단열성이 우수해 건물 내부의 열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 보온 효과도 누릴 수 있어요. 



HS 필 블랙 


HS 필 블랙(600X1200)

필 시리즈의 4가지 컬러 중 가장 어둡고 차분한 블랙 컬러입니다. 
바탕색이 어두운 만큼 자연석의 무늬가 다른 필 시리즈 중 가장 선명합니다.
천연 석재처럼 견고하면서도 고요한 느낌으로 연출 가능해요.


HS 필 블랙(600X600)_시공사례

페데스탈 타일을 활용한 데크는 목재 데크와는 또 다른 느낌의 야외공간을 완성할 수 있죠.
블랙컬러의 세련되고 우아한 무드로 공간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페데스탈 데크를 통해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의 야외공간을 조성해보세요.



오늘은 페데스탈 타일 공법과, 페데스탈 타일로 활용하기 적합한 뛰어난 내구성의 HSC 필 시리즈에 대해 소개해 드렸어요.
화신세라믹에서는 다양한 무늬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내구성까지 뛰어난 타일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타일의 실제 컬러감과 텍스처가 궁금하시다면 가까운 화신세라믹 영업소나 대리점으로 방문해주세요.
지점별 위치 및 연락처는 ‘마이화신’ 홈페이지 우측 하단, ‘영업소안내’ 메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