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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강석의 기품이 느껴지는 18T 페데스탈 타일, HS 리치스톤 시리즈

2023-12-20

 

안녕하세요, 화신세라믹입니다.

화강석은 단단한 특성과 자연적인 아름다운 무늬를 지녀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화강석 특유의 무늬와 색감으로 건물 내·외부를 아름답게 꾸며주죠.
화강석은 표면이 거칠고,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건축물에 내추럴하게 녹여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공이 어렵고 무거워 설치와 유지보수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천연 화강석의 단점을 극복하고 자연석의 아름다움을 담은 HS 리치스톤 시리즈가 화신세라믹에서 출시되었습니다.
HS 리치스톤 타일은 18T 두께와 단단한 내구성을 지닌 페데스탈 타일로 거친 외부환경에도 활용이 가능해요. 

사비석, 포천석, 고흥석을 닮은 HS 리치스톤 시리즈가 궁금하시다면 이번 포스팅을 주목해주세요.



"밝고 옅은 황색의 화강암인 사비석을 닮은,
  HS 리치 사비스톤


사비석 ⓒ그린스톤

‘사비’는 일본어로 녹을 의미하며 일반적인 천연화강석에 비해 철분 함량이 높은 편입니다.
철분의 산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녹으로 갈색, 적색, 황색과 같은 노란색 계열의 색상을 띕니다. 

노란빛의 화강석을 대표하는 사비석은 천연석인 라임스톤 대리석과 비교했을 때
파스텔톤과 같은 은은함은 덜하지만, 묵직함과 견고함, 고상함을 지닌 팔방미인 같은 화강석입니다.
건물의 외벽에 시공했을 때 고급스러워 고급주택에 많이 사용됩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사비석을 닮은 HS 리치 사비스톤 타일은 베이지톤의 바탕을 지닌 타일로 리치스톤 시리즈 중 가장 따스한 색감을 지녔습니다.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컬러로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
황색계열의 오밀조밀한 무늬들로 인해 더욱 자연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베이지 컬러의 부드러움과 함께 천연화강석인 사비석과 같은 묵직함과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HS 리치 사비스톤(600X600)_시공사례 

리치 사비스톤 타일은 밝은 베이지 컬러로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연출 가능합니다. 

건물 외벽과 바닥에 직접 시공해도 좋지만, 사비스톤 타일은
18T 두께의 두꺼운 페데스탈 타일로 페데스탈 건식 공법으로 돌데크를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 국내 천연화강석의 대표주자 포천석을 닮은,
   HS 리치 포천스톤



국내 포천석 ⓒ그린스톤

포천석은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화강석으로 꼽힙니다.
경기도 포천의 광활한 석산이 주 생산지인 포천석은 풍부하고 안정적인 물량으로
국내에서 오랜 기간 동안 널리 사용되어왔던 화강석 자재입니다. 

주 생산지인 경기도 포천이 서울과 가까워 운반이 편리하며,
밝은 회색과 분홍색이 섞여 있는 바탕에 회색점들이 찍혀있는 듯한 무늬를 지녔습니다.
지하철과 상업용 건물 등 건물 내·외부 마감재로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포천석을 닮은 HS 리치 포천스톤 타일은 아이보리톤 바탕에 잔잔한 회색입자가 흩뿌려진 무늬를 지니고 있어요.
튀지 않는 무늬와 바탕색으로 어디에든 잘 어우러져 활용도가 높은 타일입니다. 

600X600, 600X1200의 두 가지 사이즈로 라인업되어 다양한 장소에 알맞게 시공할 수 있습니다.


포천석으로 마감한 한국은행 제주본부 건물 ⓒ뉴스제주

포천석은 어디서나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컬러감과 패턴 그리고
단단한 내구성으로 다양한 정부기관 건물의 외부 마감재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외부 환경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지닌 천연 포천석과 같이
18T 두께의 페데스탈 타일인 HS 리치 포천스톤 타일 역시 비바람과 계절에 따른 온도 변화 등에 끄떡 없습니다.


"어두운 진회색의 고흥석을 그대로 옮겨 놓은,
  HS 리치 고흥스톤



고흥석 ⓒ그린스톤

고흥석은 전라남도 고흥이 주 생산지인 화강석입니다. 

어두운 진회색을 띄고 강한 강도를 지니고 있어 연마 시 균일한 입자와 선명한 색상으로 마감이 깔끔합니다. 
단단한 표면에서 무게감이 느껴지며 어두운 색감이 차분하고 고급스러워
외장재 뿐만 아니라 내장재, 바닥재, 기념비와 비석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리치 고흥스톤은 천연화강석인 고흥석처럼 어두운 진회색 바탕과 균일한 입자를 담아냈습니다.
다른 리치스톤에 비해 바탕색이 어두운 만큼 조밀한 입자구조와 짙은 컬러감이 더욱 선명합니다.
사비스톤, 포천스톤 타일에 비해 어두운 컬러감으로 세련미가 느껴져요.


HS 리치 고흥스톤(600X600)_시공사례

리치 고흥스톤 타일은 18T 두께의 페데스탈 타일로 야외 테라스는 물론 잔디마당에 디딤석 자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고흥석과 같은 내추럴한 컬러감과 무늬로 자연환경 등 어떤 야외공간에도 제약없이 시공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화신세라믹의 18T의 페데스탈 타일인 HS 리치스톤 시리즈에 대해 소개해드렸어요.
천연 화강석을 공간에 적용하고 싶지만 설치와 유지보수로 망설이셨다면 HS 리치스톤 타일을 고려해보세요. 

타일의 실제 컬러감과 텍스처가 궁금하시다면 가까운 화신세라믹 영업소나 대리점으로 방문해주세요.
지점별 위치 및 연락처는 ‘마이화신’ 홈페이지 우측 하단, ‘영업소안내’ 메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