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신세라믹입니다.
HE 카르니스 샌드 6T(1200x2800)
현대인들은 생활에 지칠 때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찾곤 하는데요.
자신이 일상적으로 머무는 공간에도 자연의 본질을 살린 인테리어를 적용해
조금이나마 자연과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러한 내추럴리즘 인테리어는 인위적인 것을 지양하고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해
정서적인 편안함을 이끌어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내추럴리즘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는 타일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퇴적암의 일종인 각력암에서 모티브를 얻어 자연스러운 질감의 이탈리아산 고급 타일 카르니스(Karnis) 시리즈인데요.
지금부터 화신세라믹에서 출시한 카르니스 제품의 특징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자연에서 온 각력암을 모티브로 한 타일
Ⓒ 네이버지식백과_ 각력암
카르니스 타일은 ‘잡석, 부서진 돌’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인 Breccia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Breccia는 우리말로 하면 각력암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각력암은 암석편이 퇴적될 때 그 모가 닳지 않고 거의 그대로 퇴적된 암석을 뜻합니다.
각력암은 일반적으로 입경이 고르지 않고 크며, 여러 종류의 암석편이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카르니스 시리즈는 이탈리아산 대형 포세린 타일로 각력암을 닮은 역동적인 돌의 패턴이 인상적인데요.
타일을 보면 처음에는 표면의 거침없는 돌의 조각들이 눈에 들어오고 더 자세히 보면 돌 조각의 패턴 하나 하나씩 눈에 들어옵니다.
러스트 시유테크닉을 적용한 덕분에 조명 아래에서 돌의 조각들이 잔잔하게 반사되는 게 한결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1196x1196/1200x2800 대형 타일
HE 카르니스 샌드 9T(1196x1196)
카르니스 시리즈는 1196x1196x9T, 1200x2800x6T가 있으며 600x1200각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카르니스는 빅슬랩 또는 박판 타일이라고도 불리는 대형 타일로,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분위기를 압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타일이 크니까 줄눈이 확 줄어들어 전체 면적을 매끄럽고 통일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공간이 더 넓고 개방적으로 느껴지는 효과가 있는 것이지요.
또한 빅슬랩은 뛰어난 내구성과 적은 이음새로 인해 유지보수가 쉽고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흡수율이 낮아 오염도가 월등히 적고 높은 경도로 스크래치에 강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따뜻한 느낌을 살린 컬러 톤
HE 카르니스 샌드6T(1200x2800)
카르니스 시리즈는 차분한 컬러감을 지니고 있어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카르니스 시리즈는 3컬러 6종류로 출시했는데요. 타일의 컬러 톤은 차갑기보다는
따뜻한 느낌에 가까운 그레이, 샌드, 아이보리 색상이 있으며, 사이즈는 1196x1196x9T와 1200x2800x6T가 있습니다.
카르니스 시리즈는 대형 포세린 타일로 주거 시설이든 상업 시설이든 조화로운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실내에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공간에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어디든지 내추럴리즘 인테리어로 꾸밀 수 있습니다.
HE 카르니스 그레이 6T(1200x2800)
HE 카르니스 그레이는 역동적인 돌의 패턴이 그레이 색감에 스며든 느낌을 줍니다.
그레이 색감만이 주는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도 납니다.
HE 카르니스 샌드 6T(1200x2800)HE 카르니스 샌드는 조금 더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돌의 패턴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기 때문에 심미적으로 아름답습니다. 
HE 카르니스 아이보리 6T(1200x2800)
HE 카르니스 아이보리는 돌의 패턴이 은은하게 드러납니다.
샌드보다는 연한 색감이 부드럽고 단정한 느낌을 줍니다.
내추럴하고 부드러운 컬러가 매력적입니다.
여기까지 편안한 분위기의 내추럴리즘 인테리어를 조성할 수 있는 이탈리아산 고급 타일 카르니스 시리즈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자연의 각력암을 모티브로 하여 자연 지향적인 감성을 담은 카르니스 시리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